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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대회운영의 유연성 필요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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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6.17(월) 시작되어 한창 진행중입니다.

올 시즌 첫 고교야구 전국무대인데 당초 일정대로 흘러가지 않아 아쉽습니다.

 

어제(6.18) 서울에 내린 비로 인해 18시 경기를 진행하지 못함에 따라

다른 경기일정도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플랜A대로 경기일정이 진행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플랜B도 당연히 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비가 온다면 통째로 하루 일정을 순연하면 되지만

어제같이 일부 경기만 진행하지 못할 경우는 다른 대안을 찾아 보았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예를 들면, 다른 경기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최대한 당초 일정 및 시간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1회전 몇 경기를 신월야구장에서 하였듯이 장소 변경을 통해서 소화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올해 고교야구 대회일정상 청룡기, 대통령배, 협회장기, 봉황대기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구장을 활용함으로써 이번 대회뿐만아니라 다른 대회 일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 입니다.

 

근래 우리나라 일기는 해마다 국지적인 호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땜방 때우기식으로 경기일자와 시간 등 일정을 임의로 변경한다면

아마야구팬, 참가학교 및 선수, 가족, 주최 측 모두 피곤하고 예측가능성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번 주말 경기관람을 계획하였는데 우천으로 1경기가 변경됨에 따라 연쇄적으로 다른 경기 날짜와 시간이 뒤엉켜 버려서

저도 스케줄을 어떻게 조정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어떻게 해야 대회운영을 잘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