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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협회가 투표하는 협회장 선거의 본질을 잊지맙시다.

  • 2021.01.10
  • 1
장희문

이번 협회장 선거, 17개 시도협회 다양한 야구인 192명이 투표하는게 과연 어떤 취지입니까?

 

 

선거운동 기간이 규정상 최소 열흘까지 주어질 수 있을텐데도(여자야구연맹은 잘 지키고 있음) 

불과 주말 제외하면 고작 사흘간 선거운동을 하라고 하는

협회의 일방적이고 음흉한 행정처리에 대해서 이미 지적하고 공개답변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5일에는 본인이 직접 협회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  양해영 실무 부회장 >>>>에게 휴대폰 문자로 답변을 지속해서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당시 실무 직원은 선관위원 발표를 꼭 하지 않아도 되는걸로 알아서 안했고

선거인단 규모라도 왜 공개하지 않느냐 했더니 마찬가지라며

심지어 명단은 입후보한 후보자에게만 공개한다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반 국민 정서와 크게 다른 답변을 했으며

나머지는 안그래도 공식 답변할려고 했다고 하였지만

오늘까지도 아무런 조치가 없는 뻔뻔한 거짓이었습니다.

 

      우리가 언론 기사의 후보자 한줄 공약 정도만 보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까?

 

적어도 다음처럼 절차를 밟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선거관련 공고 > 선관위원 발표 > 선거인단 규모 발표 >  출마자 접수> 기호번호 확정 > 전자투표 안내 > 공약집 공고 > 정책토론회 개최> 투,개표

 

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주인은 바로 아마추어 야구,소프트볼 남여 선수와 지도자, 심판은 물론 생활체육야구인 등 수 많은

야구인들이고 일부 학생 선수들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시점에 직면해 있습니다.

 

적어도 협회장 선거를 하면 후보등록과 함께 공약내용이 전체 공개되어야 하지 않나요?

왜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에게만 선거인단 명단이 제공되어야 합니까?

 

17개 시도협회 대의원과 선수, 지도자, 심판, 생활체육인들을 왜 200명 가까이 투표에 참여시킵니까?

>>>  바로 그들에게 그 지역의 야구인들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여 투표에 참여시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각 시도협회장 일부는 자신들에게 반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소위 반대 세력인 지역 시군 협회장에게는 연락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결국 지역야구 이권에서 손을 떼지 않는 생계형 토착 야구 세력들이 선거인단에게 사실상 영향력을 지속 행사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이게 과연 제대로 된 협회 행정인지?

 

출마하는 세 분 협회장 후보자들부터 스스로 이번에 이런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원칙과 기본이 무시되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야구인들이 힘을 모아 협회 행정의 일방통행에 대해서 경고하고 시정하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전국의 수 많은 학생 선수들의 스승이신 일선 학교 감독님과 코치님!!!   여러분들이 협회에 대해

상투적인 표현만 쓰면서 비판하는것은 학생 선수와 학부모를 모두 벼랑 끝으로 내모는 무책임한 자세입니다.

그들에게 부끄럽고 스스로부끄럽지 않도록 야구인들의 눈과 귀를 막는 이런 협회의 비상식적인 행정에 과감히

감독협의회 같은 모임을 통해서 비판하고개선을 요구하셔야 여러분들이 바라는 세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