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65세 이상은 고교야구장 경기는 무료입장이었는데, 

올해부터는 65세이상도 4,000원짜리 입장권을 사야되는것도 큰불만의 요소인데, 지금 시작한 봉황대기는 그마져도 없어지고, 10.000원권 입장료를 다 내야 된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같은 어른들이 

그나마 고교야구의 향수를 느끼고싶어서 또는 고등학교 야구가 외면받고 있는게 안타까와하면서 운동장을 찾아가는데, 입장료를 다내라는게 이게 무슨 

보탬이 되겠나요. 어제 개막전에 유료입장객은 

고작 스무명정도였답니다.  

그 돈 이십만원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매표소 표파는 사람. 출입문에서 표받는사람들 인건비도 안나올 그돈이 주최측이나 주관사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그렇다면 나도 그돈 아까와서 운동장에 안가고 중계방송이나 문자중계만 보럽니다. 

잘들 새겨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