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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야구후원회

  • 2023.05.02
  • 1
곽찬규

발신중앙고야구부 후원회(곽찬규 010-5219-3867)

□ 제 목 심판 오심 판정에 대한 재발 방지 요청의 건

□ 개 요
- '23.04.30.() 09:30 고고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신월야구장 1경기

경기상고 중앙고 전 경기시 오심판정(1루심)에 따른 조사 및 징계조치 요청

□ 내 용
스코어 (경기상고 7 : 0 중앙고)
- 5회말 중앙고 공격 {1사 주자 1, 2상황
- 2번타자 2B1S 2루땅볼 4-6-3 더블플레이시 제3아웃 과정에서

1루수 포구는 점프캐치로 두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진 것을 눈앞에서 보고도

1루심(양재만)의 고의적 아웃 판정 처리
※ 2루 주자는 3루를 돌았으며홈으로 진루중 1루심의 오심(아웃판정)으로 공격 종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심판 양재만

[고의적 아웃 판정으로 보는 이유]
☞ 1루심(양재만)이 신입이 아니라는 점중견급 경력 심판
☞ 오판할 상황이 아닌 명확한 상황(점프캐치)이라는 점
☞ 1루심의 위치가 제일 가까운 곳(2~3m)에서 확인한 점
※ 1루측 관중석(경기상고학부형들도 당연 세이프로 판단

□ 요 청 사 항
해당 내용 조사 및 답변 요청
재발 방지를 위한 해당 심판 징계 및 상급 기관의 철저한 관리 감독

□ 기 타

학생선수들은 땀의 무게만큼 결과가 찾아온다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정'이라는 기준이 훼손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오판으로 '공정'이 훼손되어 선수들이 땀을 흘릴 필요가 없다고 여기거나

진로 및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분명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학생선수들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오심에 대해

어필하고 싶어도 혹여 선수들의 피해가 우려되어

부모님들도관계자 그 누구도 말을 아끼고 민원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기중 정당한 어필을 한다고 해도 심판들의 고의적인 오심에 대한 징계보다는 

지도자와 학생선수들의 경기 진행방해라는 명분을 앞세워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청렴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학생선수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서 노력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붙임>

1. 대한야구협회 공식기록지
2. 참고 영상

 

동영상은 안올려져서 메일 baseball@sports.co.kr 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