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우리나라에서 야구선수로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걸까... 초등학교부터 야구부 생활을 하고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그중에 몇이나 프로야구에서 생활하여 가장으로 안정적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 질 수 있을까 다행히 최근에는 사회인 야구가 붐이 일어 야구선수이외에도 다양한 야구산업이 생겨났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야구선수가 하고 싶은 어린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성인 야구의 길은 너무 좁다. 프로야구이외의 성인야구는 현재 전무하다 싶다. 몇 년전만해도 사회인야구에서도 많은 선수출신들을 스카웃해서 선수출신들에게 취업과 야구의 길이 동시에 있었지만 점점 경제적 논리로 실업팀 못지 않은 직장팀들은 없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실업팀, 직장팀, 또는 독립야구등의 성인야구무대를 많이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좁은 나라이기 때문에 프로야구가 발전하는 이상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는것은 무리다. 우리에게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 필요하다. 거대한 중국권 시장이다. 우리나라의 야구시장은 아직 좁다. 더 큰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도 올림픽에 야구가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올림픽에 채택만 된다면 중국야구는 분명히 발전한다. 대만야구유학 설명회장 열기 `후끈'…진로 불투명 학생에겐 제3의 길이라는 기사를 봤다. 나도 중국야구가 활성화 되기전에 중국야구를 공부해봐야겠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604/sp20160408135707573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