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최신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Q&A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 2022.07.19
  • 0
김민균
오늘 체육지도자연수원에서 실기&구술시험 성적조회 해보니 역시나 불합격이었네요.

뭐 이제와서 이래해주세요, 저리해주세요. 하면 예의가 아닌것 같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물론 시험 일정이 날씨, 환경 등 여러 변수가 있기 마련이고 우천으로 인해 시험일정을 옮기게 되면 저포함 지방에서 올라온 수험자들에게 피해가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와가지고 잔디에 미끄러운 상황에서 굳이 수험자들에게 부상을 입힐 정도로 개최가 필요 했을까요?

작년에 너무 아깝게 떨어져서 야구레슨 받고 구술시험도 예상문제를 정리해서 한달 전부터 준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준비한것과 많이 다르게 진행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실기 시험 도우미 중에 내야, 외야 펑고 쳐주는 사람?

수험자들의 수준을 아주 높게 보신것 같은데요? 비가와서 미끄러운데 어떻게 뛰어가서 자세잡고 안정적인 송구를 합니까?

그러다가 수험자가 상해를 입게 되면 협회에서 치료비를 다 보상해주실겁니까?

앞에 수험자분들 송구하는거 보니 악 송구가 많이 나오고 미끄러지신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 도중에 무릎에 뚝 소리가 나고 붓기가 올라서 어디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 숙소까지 택시타서 옷 갈아입고 한의원에 침맞고 붓기 뺐습니다.

계속 아파가지고 타 병원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파열까지는 아니지만 무릎에 기스가 나고 열흘동안 운동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가지가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