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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반기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 강원권 운영과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합니다.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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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2020 전반기 주말리그에 경기. 강원권 조에 속한 고등학교 야구담당 교사입니다.

조 편성 관련하여 경기도의 3팀이 후반기와 달리 경기. 강원권으로 편성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원권에 속한 학교의 수가 적어서 다른 권역과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은 이해하나 일방적으로 협회에서 정하여 운영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강원권 조에 편성된 학교는 이동에 따른 부담과 예산 편성의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 성수기에 속초에서 편성된 2번(8월1,2일. 8월29,30일)의 원정 경기로 원정경기에 대한 부담이 더한 실정입니다.

2박3일 원정경기에 드는 비용이 400여만원(2번이니 800여만원)이며 자식의 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경비까지 계산하면 훨씬 부담의 정도가 심합니다. 또한 성수기이다 보니 숙소를 정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 또한 커 부담의 정도가 가중되며 오고 가는 길이 교통체증으로 안전의 위험까지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이에 주말리그 일정을 조정하여 경기도 팀끼리의 경기는 경기도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여 재편성해 주시고 그것이 불가능 하다면, 강원도 원정에 필요한 경비를 협회에서 별도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협회의 진지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지난 8월1일 경기 강원권 경기가 제1경기 진행 도중 기록원의 고열(코로나 의심증상)로 중단되고 8월1일 경기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결정한 일이지만 기본적인 에방 및 방역 조치만 했더라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선수단은 경기장에 도착하면 일일이 체온을 체크 하고 입장합니다. 그런데 대회 진행 요원의 입장 시 체온체크도 하지 않고 입장한 것입니까? 입장 전 체온체크가 이루어졌다면 경기는 진행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로 경기도에서 원정한 팀들은 원정 길에 경기도 하지 못하고 경비만 날리고 학교로 복귀한 학교도 있고 8월2일 경기를 위해 숙박하며 경비를 소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자식의 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한 학부모들도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말리그를 운영하는 주최 측의 잘못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은 협회에 있는 것입니다. 이에 8월1일 경비에 대한 협회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합니다.  학생야구는 협회의 편의로 운영하기 보다 학생선수가 편히 운동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협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하는 학생들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훈련이나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회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합니다.